2026 주거안정 장학금, 월 20만 원 받는 방법 총정리

대학 합격 통지서를 받고 기쁨도 잠시, 곧 현실적인 고민이 밀려오죠. 학비는 물론이고 월세, 관리비, 생활비까지... 집에서 멀리 떨어진 대학에 다니게 된다면 경제적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 😥

특히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학생들에게는 매달 나가는 주거비가 큰 걱정거리인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 한국장학재단에서 2026학년도 주거안정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월 최대 20만 원, 연간 24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원거리에서 대학을 다니며 주거비 걱정을 하고 계신다면, 지금부터 소개할 내용이 큰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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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을 수 있을까? 지원 대상 확인하기

주거안정 장학금은 모든 대학생이 받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세 가지 핵심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 자격이 주어지는데요. 먼저 본인이 대상자인지 체크해볼까요?

필수 자격 조건 3가지

구분 세부 조건
학적 주거안정장학금 참여 대학의 재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소득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거리 기준 부모 주소지와 대학이 다른 교통권(원거리)에 위치
나이 및 혼인 만 39세 이하 미혼자 (2026년 1월 1일 기준)

여기서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 바로 '원거리 기준'입니다. 단순히 집에서 학교까지 거리가 멀다고 해서 모두 원거리로 인정되는 건 아니에요.

원거리 기준, 정확히 알아보기

원거리는 대학 소재지와 부모님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로 다른 교통권에 있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 대도시 권역: 수도권, 부산·울산권, 대구권, 광주권, 대전권, 전주권이 각각 하나의 교통권으로 묶입니다
  • 시 지역: 경계를 맞닿고 있는 인접한 시끼리는 같은 교통권으로 봅니다
  • 군 지역: 해당 군 지역 범위까지가 하나의 교통권입니다

즉, 서울에 있는 대학에 다니고 부모님이 경기도에 거주한다면? 둘 다 수도권이므로 원거리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부산에 계시고 서울 대학에 다닌다면 원거리로 인정되는 거죠 😊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지원 금액과 방식

조건을 충족한다면 이제 가장 궁금한 부분, 실제로 얼마를 지원받을 수 있는지 알아볼 차례입니다.

항목 내용
월 지원 한도 최대 20만 원
연간 지원 한도 최대 240만 원
지원 기간 1학기: 3~6월(4개월) / 2학기: 9~12월(4개월)
지원 항목 임차료, 관리비, 수도·연료비 등 주거 관련 실비용

중요한 점은 방학 중(1~2월, 7~8월)에는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단, 계절학기를 수강하는 경우에는 방학 중에도 장학금을 받을 수 있어요.

지급 방식은 학생이 직접 지출한 주거 관련 비용을 증빙하여 제출하면, 대학에서 검토 후 월 20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니까 실제로 쓴 만큼만 받는다는 거죠.


2026학년도 1학기, 어떻게 신청하나요?

신청 절차는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습니다.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본인이 직접 신청할 수 있는데요. 단계별로 차근차근 알아볼까요?

신청 기간 놓치지 마세요

2026학년도 1학기 주거안정 장학금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신청을 받습니다.

  • 1차 신청: 2025년 11월 20일(수) 09:00 ~ 12월 26일(목) 18:00
  • 2차 신청: 2026년 2월 3일(화) 09:00 ~ 3월 17일(화) 18:00
  • 서류제출 및 가구원 동의: 각 신청 기간 종료 후 약 1주일 추가 기간 부여

1차 신청 기간을 놓쳤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2차 신청 기회가 있으니까요 😊

신청 순서 따라하기

  1.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접속: www.kosaf.go.kr 또는 모바일 앱
  2. 로그인 및 전자서명: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간편인증 중 선택
  3. 장학금 신청 메뉴: 상단 '장학금' → '장학금 신청' → '신청서 작성'
  4. 주거안정장학금 선택: 장학금 목록에서 '주거안정장학금' 클릭
  5. 개인정보 및 학교정보 입력: 학적, 학년, 실거주지 주소 등 정확히 입력
  6. 계좌정보 입력: 장학금을 받을 본인 명의 계좌 등록
  7. 가구원 동의: 부모님 주소지 확인을 위한 가구원 동의 필수

여기서 주의할 점! 신입생의 경우 반드시 입학 예정 대학을 선택해야 합니다. '학교 미등록'으로 신청하면 심사가 지연되거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요.

또한, 본인이 기초·차상위계층이더라도 가구원 동의는 필수입니다. 원거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부모님의 주소지 정보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신청 후에는? 선발과 지급 절차

신청을 마쳤다고 끝이 아닙니다. 서류제출 대상자인지 확인하고, 선발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데요.

서류제출 대상 확인하기

신청 후 1~3일 이내에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서류제출현황' 메뉴에서 본인이 서류제출 대상자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수 서류제출 대상자인 경우, 해당 서류를 제출해야만 심사가 진행됩니다.

선발 결과 및 지급 시기

선발 결과는 2026년 4월경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선발된 학생은 주거안정장학금 지급 요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하는데요.

  • 1학기 지급: 4~6월 사용분을 7월에 일괄 지급
  • 2학기 지급: 9~12월 사용분을 1월에 일괄 지급

지급 요청서를 제출할 때는 월세 계약서, 관리비 영수증, 공과금 고지서 등 주거 관련 비용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지출한 금액만큼 받게 되니, 영수증을 잘 보관해두는 게 중요해요.


놓치기 쉬운 주의사항

신청 전에 꼭 확인해야 할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 재학 중인 대학이 주거안정장학금 참여 대학인지 확인하세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참여 대학 목록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 휴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단, 복학 예정이라면 복학 후 신청 가능합니다
  • 국가근로장학금이나 기타 주거 지원 사업과 중복 수혜가 제한될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 허위 서류 제출 시 장학금 환수 및 향후 장학금 지원 제한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신청 마감일에 몰리면 접속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니 여유 있게 미리 신청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대학생활은 꿈을 향한 소중한 시간이지만, 경제적 부담 때문에 학업에 집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원거리에서 대학을 다니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주거비는 큰 걱정거리죠.

2026 주거안정 장학금은 이런 학생들이 주거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월 20만 원, 연간 240만 원이면 월세나 생활비 부담을 꽤 덜 수 있을 거예요.

지원 자격이 된다면 꼭 신청해보세요. 신청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는 돈이니까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놓치지 말고 신청 기간 내에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부모님이 서울에 계시고 제가 경기도 대학에 다니는데, 원거리로 인정되나요?
아니요, 서울과 경기도는 모두 수도권으로 같은 교통권에 속하므로 원거리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원거리는 대학 소재지와 부모님 주소지가 서로 다른 교통권에 있어야 합니다.
신청은 했는데 서류제출 대상자인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신청 후 1~3일 이내에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의 '서류제출현황'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수 서류제출 대상자로 나온다면 반드시 기한 내에 서류를 제출해야 심사가 진행됩니다.
기숙사에 살고 있어도 신청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기숙사비도 주거 관련 비용에 포함되므로 기숙사에 거주하면서 기숙사비를 지출하고 있다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숙사비 영수증 등 지출을 증빙할 서류가 필요합니다.
1차 신청을 놓쳤는데 2차에 신청해도 불이익이 있나요?
1차와 2차 신청 사이에 선발 우선순위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예산 소진 등의 이유로 2차 신청 시 경쟁률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빠른 시기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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